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1.1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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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를 읽고 쓴 강박장애를 갖고 있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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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만의 행동에 지속적으로 매어 있을때 이를 강박장애라고 한다.이 영화의 첫 부분에는 소설작가인 주인공 유달이 손을 한번 씻을 때마다 새 비누를 꺼내어 쓰고 현관문 시건장치를 딱 다섯 번 확인한다. 또한 길을 걸을때에도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애쓰고 또한 보도블럭의 갈라진 틈을 밟지 않으려고 우스꽝스럽게 뒤뚱거리며 걷는다. 식당에 가면 항상 똑같은 자리에 앉아야 하고 미리 준비해 온 플라스틱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한다.
몇 분 안되는 이 부분만 보더라도 주인공이 강박증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얼마전에 “뇌의 기막힌 발견”이란 책을 읽어 보았는데 이 책에도 강박증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강박장애는 특정한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안전감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강박장애는 조용하고 눈에 보이지 않으며,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고 하다고 하니 참으로 복잡하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성격의 문제인 것 같다. 이 책에서도 유명인사들의 강박증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는 좀 더 뒷부분에 소개하고자 한다..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강박장애의 권위자인 미국 국립정신보건연구원의 아동 정신의학 분과의 수장인 바포폴트 박사에 따르면 강박행동에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확인형, 정확형, 청결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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