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1.1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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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르노빌을 읽고 감상문작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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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과연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동영상을 보면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위험과 안전. 서로 상반되는 단어이다. 위험이라 함은 자기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는 데에서 비롯 되고, 이것이 계속해서 반복 될 경우 자기자신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결국엔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사회에 대한 불신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람 개개인의 사회적 신뢰도에 따라서 위험사회이냐, 안전한 사회이냐가 정해지는 것 일까. 울리히 벡 교수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위험사회’이다.” 라고 단정지어 말했다. 즉, 위험은 인간행위의 결과로 생성되며 모든 위험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일 뿐이고, 예전보다 시대가 발달할수록 그 위험의 크기는 당연히 더욱더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왜 하필 인간의 행위가 위험을 낳는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일까. 난 도무지 수긍 할 수가 없었다. 인간의 행위가 위험보다는 더 많은 이익과 안전을 보장했다고 생각 하는데…… 하지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사고 동영상을 보면서 나와 상반된 견해를 점점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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