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그 영원한 신비(시청각자료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1.11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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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시간에 시청각 자료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
시청각 자료 제목 : 생명, 그 영원한 신비
목차
1편. 생명의 탄생
3편. 어류의 상륙작전
4편. 꽃과 공룡
본문내용
총 세편의 영상물 중 그 첫 번째는 ‘생명의 탄생’. 지구상에 생명체가 언제 처음 등장했고, 또 그 생명체는 어떤 환경에서 생존했는지에 대해 다룬 영상물이었다.
46억년 전 지구가 생성되고 원시 지구는 액체 마그마로 뒤덮인 상태였다. 대홍수가 일어났고 그 이후 원시 바다가 생성되었으며 지구는 이산화탄소로 가득 차 있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최초의 생명은 탄생했다.
뉴질랜드에 화이트 섬이라는 둘래가 2~3km밖에 되지 않는 작은 화산섬이 있다. 그 곳에서 우리는 최초 생명체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섭씨 90℃가 넘는 황화수소 안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를 발견할 수 있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와 가장 유사하다. 초기지구는 황과 황화수소로 가득 차 있었다. 섭씨 150℃가 넘는 원시 바닷속에서도 생명창조의 요소들은 축적되고 있었던 것이다. 데이브 디머 박사는 달이 생명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달이 생기는 과정을 살펴보면 구는 오래 전에 화성과 비슷한 크기의 항성과 충돌이 있었는데 그때 맨틀 한 쪽이 떨어져 나가 달을 형성 했다고 한다. 달과의 거리가 지금의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을 때 인력이 커 다들 파도, 조수간만의 차이 또한 커졌는데 이는 화학작용을 촉진했다. 이로 인해 분자들이 모여 DNA가 형성 되고 최초의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생전 처음 들은 내용이었다. 신기하다. 이렇게 해서 생명체가 탄생하게 되다니 그게 가능한지 아직도 의문이다.
이렇게 태어난 박테리아는 1주일 만에 엄청난 양으로 번식하게 되고 박테리아가 자라면서 조금 다른 형태들로 진화, 분포하면서 우리의 조상도 등장하게 된다. 박테리아가 진화해서 우리 조상이 되었다고 생각하니까 어쩐지 조금은 싫은 느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