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의 전원도시 이론
- 최초 등록일
- 2010.01.0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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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워드의 전원도시 이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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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워드는 도시 퇴락의 결과로서 ‘풍요속의 빈곤’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산업혁명이후 도시권은 급격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극심한 환경약화가 문제시 되었고 농촌은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였으나 농업경제의 침체로 큰 위기를 맞고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식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1898년 「내일: 진정한 개혁에 이르는 평화로운 길」을 출판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는 거대도시의 문제점을 도시와 전원을 일체로 하여 해결하는 전원도시의 수법을 고안하였으며 도시체계와 관련된 부분들을 전체로서 통합하고 도시와 농촌의 장점을 결합시키는 유기적인 도시 성장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도시와 농촌은 결합되어야한다. 이 유쾌한 유대를 통해서만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새로운 생활과 새로운 문명을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 후 1899년 전원도시협회를 결성하였다. 1903년에는 하워드의 계획에 의하여 런던의 북쪽 56km 지점에 제 1의 최초 전원도시 레치워스가 건설되었고, 이어서 1920년에 제 2의 전원도시 웰윈이 런던 북쪽 32km 지점에 만들어졌다. 레치워스나 웰윈은 완전한 산업도시로 5-10마일 이내에 직장을 가진 종업원들의 자연스런 상호교류가 있으나 숙박만을 위한 교외는 아니었다. 레치워스에서 런던으로 통근자는 단지 약 2.5%였고 웰윈으로부터 런던으로의 통근자는 6.5%밖에 안되었다.
도심은 환사방사형구조를 가지며 파이형태로 6개의 근린주구(5,000명)과 Civic Centre로 구성된다. 중심으로부터 공공시설 및 광장, 시청 등을 배치하여 외곽으로 주거용지, 공장, 철도 등 순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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