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이해] 2002 광주 비엔날레 감상기

소개글

감상문 + 기행문

목차

멈_춤, P_A_U_S_E, _止_
Project 1
Project 2
Project 3
Project 4

첫날.. (4 . 17)
⊙ 출입구
⊙ P1
◎ 1 전시실
◎ 2 전시실
◎ 3 전시실
◎ 4 전시실
♤ 설명+감평
⊙ P2
◎ 제5전시실

둘째날.. (4 . 18)
⊙ P3
○ 헌병대 본부 사무실
○ 창고 & 식기세척장 & 헌병대 식당
○ 중대 내무반
○ 영창 & 감시탑
○ 법정
⊙ P4

본문내용

- 제4회 비엔날레의 주제는 '멈_춤'이다.
일상속에 있되 일상이 아닌 것, 이름을 붙일 수 없는 시공간, 절대적 휴식과 다른 조망의 가성, 이게 멈춤의 의미이다. 그러나 멈춤은 단순한 피함이나 정지가 아니다. 그것은 휴식과 재충전이고 또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위험하고도 날카로운 결단을 담은 그 무엇이다. 그러므로 멈춤은 현실세계의 변화에 관련이 있다.
이번 전시장관람으로 멈춤의 의미를 다른 면에서 접할 수 있었고 P1부터P4까지 돌아본 후에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전시 주제로서의 멈춤은 다른 비엔날레들처럼 속도와 크기의 과시가 아니라 관객들 스스로 명상할 기회를 갖는 친밀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안하는 거라 본다. 그러면서 예술과 사람 사이 대화의 공간을 제공한다. 다른 면에선 물질과 육체적인 차원에서의 일시 중지이면서 다른 차원의 움직임을 준비한다는 개념이다.
2002광주비엔날레의 전시는 모두 네 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있다. 전시의 구성방향은 기존의 전시와는 엄격한 차이를 두며, 미래에 새로운 가는성을 부여하는 것, 예술 수용의 외연을 확장하고, 예술의 공적인 성격을 강조하는 것, 지역사회의 흐름과 함께하는 것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