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 찬송가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04.24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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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공인 찬송가가 나오기 이전 시대(1885-1892)
2.찬송가 한국화의 기반을 닦는 시대(1892-1931)
3.찬송가 한국화의 퇴보 시대(1931-1967)
4.찬송가 한국화의 도약 시대(1967-1994)
Ⅰ.선교 초기의 찬송가 편찬 (1900이전)
Ⅱ.1900년 이후에 출간된 「찬미가」와 「찬셩시」(1900-1906년)
Ⅲ.최초의 장로교․감리교 연합 찬송가,「찬숑가」(1908)
Ⅳ.성결교회의 초기 찬송가,「복음가」,「부흥성가」
Ⅴ. 20세기 초에 초판된 기타 찬송가
Ⅵ.1930년대 출간된 감리교, 장로교 찬송가
Ⅶ.장로교, 감리교, 성결교의 「합동찬송가」(1949년)
Ⅷ.1960년대 분열된 찬송가
Ⅸ.개신교 100주년의 해에 출간된 개신교 「통일찬송가」(1983년)
본문내용
1.공인 찬송가가 나오기 이전 시대(1885-1892)
한국은 19세기 말 까지만 해도 단지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 쇄국주의와 유교적 봉건주의가 지배하던 조선은 1876년 일본과 수교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1882년 이후에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이태리, 러시아 등 세계 열강에게 문호를 개방하게 된다. 미국과의 수교 이후 1885년부터 언더우드와 아펜셀라를 비롯한 기독교 선교사들이 들어와 학교와 병원 등을 세우고 사회사업을 통한 복음전파에 힘썼는데 이때부터 한국에는 찬송가라는 새로운 음악장르가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만주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로스(J. Ross)목사와 맥킨타이어(J. MaCintyre)목사가 있어서 이들에게 전도를 받은 한국인들이 중국찬송을 배워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대표적인 찬송으로는 백홍준(白鴻俊)이 즐겨 불렀다는 주 예수 애워(主耶蘇愛我)가 있고 이는 현행 찬송가 411장 '예수 사랑하심은'과 같은 찬송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