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사라진 날」 ․ 「꿈을 이룬 콩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1.03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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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가장 강렬하고 고통스러운 경험들 중 하나이다. 이는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가져오며, 떠나간 사람이 다시 돌아오는 것 외에는 그 어느 것도 위안을 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대개 유아와 아동들은 성인만큼 상실의 슬픔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거리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아동들은 자신의 부모와 깊은 사랑에 빠지기 때문에, 그들 역시 성인들만큼이나 사랑의 상실로 인한 고통에 취약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가장 강렬하고 고통스러운 경험들 중 하나이다. 이는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가져오며, 떠나간 사람이 다시 돌아오는 것 외에는 그 어느 것도 위안을 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대개 유아와 아동들은 성인만큼 상실의 슬픔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거리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아동들은 자신의 부모와 깊은 사랑에 빠지기 때문에, 그들 역시 성인들만큼이나 사랑의 상실로 인한 고통에 취약하다.
「바다가 사라진 날」에 등장하는 도롱이는 바다를 아주
우리는 때때로 일상에서 실수하거나 실패하기도 하고, 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한다. 이렇게 삶이 우울해질 때 나만 이 우울을 안고 사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상처를 묻어두고 산다는 이야기를 기억한다면 희망을 재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듯 동화는 아동의 창조성과 상상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 속에서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자리하고 있다. 꿈을 잃어버리거나 혹은 꿈을 갖고 싶은 모든 이에게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함께하는 일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한 일일 것이다
참고 자료
마곳 선더랜드, 『바다가 사라진 날』,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007.
마곳 선더랜드, 『꿈을 이룬 콩이』,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