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01.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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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의 역사 흐름을 정리해 놓은 파일입니다.
목차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 시대의 부산, 일본과의 교류】
【고려시대-조선시대-일제강점기】
【변방지역의 사람들의 역사-인물중심】
본문내용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 시대의 부산, 일본과의 교류】
부산에서 처음으로 사람이 살았던 시기는 구석기 시대로 올라간다. 이러한 사실은 해운대 유적이 발견되면서 확인되었는데 청사포 일대와 중동,좌동 등지에 걸쳐 주먹도끼, 찍개,긁개,뚜르개,모루돌 등 다양한 용도의 석기가 출토됨으로써 약 3만년 전에도 부산에 사람들이 살았음을 증명하였다. 해운대라는 지형과 유물들로 보아 이들은 주로 바다에서 먹을 것을 얻고 살았고, 사냥과 고기잡이를 하였으며, 필요에 따라서 먼 거리로 이동하여 살았다고 여겨진다. 이들이 주로 사용한 도구는 깬석기(타제석기)였고, 이러한 도구를 이용하여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어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구석기 시대인들이 현재 우리의 조상이 될 수 있을까가 의문으로 남는데, 우리의 직접 조상은 아마 신석기인들일 것이다. 구석기인들은 여러 차례의 기후 변화와 함께 다른 데로 이주해 갔기 때문이다. 당시 빙하기 시대에는 일본열도와 한반도가 육로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으로 갔을 것으로 추정되고 중석기 시대가 되면서 기후가 온화해져 일본과 한반도 사이는 현재와 같이 바다로 가로 막혔다.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 간 사실은 해운대지역의 구석기 유물들이 일본 큐수지역의 후기 구석기시대 유물들에서도 발견되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신석기 시대인들의 유적은 주로 동삼동 조개무지에서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이는 신석기인들이 어로를 통해 생활을 영위했음을 알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