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공원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12.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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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마 항쟁과 현재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한 고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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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들어 새로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영어 몰입 교육, 한반도 대 운하 프로젝트, 총선 등으로 모처럼 신문 지면에 정치 이야기가 늘었다. 길을 가다 보면 사람들이 한반도 대 운하가 어쩌니, 이명박이 어쩌니 하며 떠드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새 대통령의 야심 찬 계획 중 하나였던 영어 몰입 교육은, 국민 다수와 언론의 지탄을 받자 대통령 스스로 자신의 계획을 백지화했다.
고 정치는 그 서민들의 의견과 이익을 지키기 위한 정치이지,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주의 정치는 그것이 아닌 것 같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정치 인생을 위해서, 자신들의 정당이 정권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 공약을 만들고, 의정활동을 하고, 발언을 한다. 정치 인생과 치세를 위한 정치인 것이다. 정치인들만의 정치 사회에서 그들만인 이상인 권력을 위해서, 언제든지 당을 와해하고, 언제든지 당을 새로 만들고, 언제든지 신념도 바꾸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다. 그렇다고 그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제대로 실천하는가? 정치인들이 전과, 탈세, 병역 기피, 이중국적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하나 둘 다시 정치를 떠나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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