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 최초 등록일
- 2009.12.2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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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글을 만드신 이는 세종대왕이시다.
한글은 한자를 쓰던 우리나라가 백성들에게는 한자가 너무 어려워서 만들었다고 한다. 세종대왕께서는 그 글을 훈민정음이라고 이름 지으셨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마도 글을 배우는 백성들이 똑바른 말과 글을 사용해서 생활도 바르게 하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한글에는 인터넷 용어가 생겨나고 있다. 내가 보기에 그 인터넷 용어들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는 아닌 것 같다. 세종대왕께서도 그런 식으로 한글이 만들어지는 것은 원하지 않으실 것이다.
맞춤법이 틀리면 알아보지도 못하겠고, 알아듣지도 못한다. 또 상스런 욕이 많이 나오면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 않다. 예쁜 우리말, 우리글을 두고 무엇 때문에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아지는 그런 말들을 쓰는지 모르겠다.
또한 나는 한자 이름을 갖고 있지만 순 우리말 이름이 좋다. 바다, 우주, 여름, 가을, 봄 등 이렇게 예쁘고 다정한 순 우리말 이름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한자이름, 영어이름을 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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