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간호 자가학습
- 최초 등록일
- 2009.12.29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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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환자 간호 자가학습
목차
▶치매환자의 간호중재
○최대 기능 수준 유지
○약물학적인 접근
○지남력
○의사소통
○대응기전의 강화
본문내용
▶치매환자의 간호중재
○최대 기능 수준 유지
치매환자를 간호하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 있어서 섬망환자를 간호하는 것과 유사하다. 가장 우선적인 것은 환자의 최대기능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가끔 절망적인 태도가 만성적 질병을 앓는 환자를 간호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인간의 유일성에 대한 인식과 이들을 간호하며 얻을 수 있는 보람을 찾는 것은 때때로 서로 상반된다. 간호의 개별화는 이런 장기수용 환자들에게 아주 중요하다.
Jones는 시설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과 감각박탈의 영향에 대해서 서술하는데, 지속적인 사회적 상호작용과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흥미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하였다.
Peer는 환자 개인의 최대기능 수준을 유지하도록 돕는 집단활동으로 노인 환자에 대한 덤 접근법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신체적 운동요법, 감각훈련, 현실감 훈련, 모든 감각의 재자극요법, 일상활동지도, 작업요법, 문학요법, 레크레이션, 종교활동 등을 포함한다.
Gershowitz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 보다는 전에 경험했던 것들에 대해 치료적 접근을 하는 것을 추천하였다. 환자의 과거를 되찾아서 현재에 그것을 적용시키기 위해 재자극이 필수적인 것임을 서술하였는데, 재자극은 특별한 집단에 개별화된 상호과정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환자의 활동과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하고 간호하는 방법으로 보다 희망적이다.
○약물학적인 접근
치매의 치료에 효과적인 접근은 장애의 원인에 관한 이론과 연관이 있으며, 연구의 대부분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것이다.
Pajk는 몇 개의 실험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아세틸콜린(acetycoline)의 분비를 증진시키는 물질의 사용은 효과적이지 못했으며, 아세틸콜린 대용으로 아레콜린(arecolin)을 사용하려고 시도했지만 이것 또한 독성이 있었다. 피조스티그민(physostigmin)이 아세틸콜린의 파괴를 감소시키는 물질로 연구되고 있으며,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자극시킬 수 있는 약물들이 연구되고 있다. 알루미늄(alumimum)축적물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물질들이 실험되고 있지만 심한 부작용이 있고, 혈관확장제는 때로 뇌순환과 기능수준을 최대로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