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2.2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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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감상문 입니다.
줄거리 보다 감상편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교수님의 도움으로 내 생애 2번째 오페라 관람을 한 날입니다. 2005년에 중앙대 졸업작품전으로 마술피리를 관람한 이후 정식 오페라단의 공연을 보게 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했고 기대만큼 나 역시 사전지식을 확보하여 관람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두 작품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인물들의 역할을 조사하였고 유명 아리아에 대해 간단한 정보를 파악하였고, 그 후에 관련 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테너 김남두씨와 소프라노 김인혜씨 등 유명한 성악들이 이번 무대에서 열창을 한다는 것과 전통적인 극의 내용을 재해석하여 조금 더 현대에 맞는 무대와 의상 등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뉴스들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세계3대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이태리의 ‘라 스칼라’극장에서 최고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Dante Mozzola`씨가 내한을 해서 은퇴공연을 한다는 기사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교수님의 도움으로 내 생애 2번째 오페라 관람을 한 날입니다. 2005년에 중앙대 졸업작품전으로 마술피리를 관람한 이후 정식 오페라단의 공연을 보게 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했고 기대만큼 나 역시 사전지식을 확보하여 관람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두 작품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인물들의 역할을 조사하였고 유명 아리아에 대해 간단한 정보를 파악하였고, 그 후에 관련 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테너 김남두씨와 소프라노 김인혜씨 등 유명한 성악들이 이번 무대에서 열창을 한다는 것과 전통적인 극의 내용을 재해석하여 조금 더 현대에 맞는 무대와 의상 등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뉴스들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세계3대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이태리의 ‘라 스칼라’극장에서 최고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Dante Mozzola`씨가 내한을 해서 은퇴공연을 한다는 기사였습니다. 이러한 기사들 읽고 나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풍선처럼 커져갔습니다.
중간시험을 마무리한 다음날, 친구와 상쾌한 마음으로 예술의 전당의 오페라극장으로 향하였으나 너무 긴장이 풀려 느긋하게 간 탓인지 공연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습니다. 때문에 프로그램은 인터미션에 구매하기로 하고 25일 무대에 오를 성악가 분들의 성함을 간단히 확인하고 극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