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2.2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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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발탄을 심리적 배경과 플롯으로 5장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작가 소개
(2)『오발탄』이 지어진 당대 현실
2. 본론
(1) 심리적 배경을 통해 본『오발탄』
(2) 플롯을 통해 본『오발탄』
3.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평안남도 신안주 출생. 1938년 진남포공립상공학교를 졸업하였다. 광복 후 월남하여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마치고 1955년『현대문학』에 단편『암표』와『일요일』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그 뒤 휘문고등학교·숙명여자고등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는 한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지냈다. 초기의 작품들에서는 주로 고결하고 현실에 소극적인 인물이 등장하였으나, 점차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주었다. 후기의 작품이라 할 수 있는『냉혈동물』,『돌무늬』,『삼계일심(1973)』에서는 인간의 궁극적 모순을 추구하려는 존재론의 회의적 허무가 깃든 휴머니티를 보여주었다. 1958년 현대문학신인문학상, 1961년 동인문학상, 1970년 월탄문학상 등을 받았다. 창작집으로『학마을 사람들(1958)』,『오발탄』,『피해자』,『분수령』 등이 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초기엔 그의 생활 체험이 반영된 어두운 사회의 단면을 보여 주었으며, 중기엔 사회 고발 의식이 짙은 리얼리즘의 문학을, 후기엔 인간의 잔잔한 휴머니티가 깔린 내용의 작품을 보여 주고 있다.
(2)『오발탄』이 지어진 당대 현실
『오발탄』이 지어질 당시, 서민들의 삶은 무겁고 어두워서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자신들만의 삶을 이어가기 위해 사기, 공갈, 도둑질을 일삼는데, 그 중에는 미군용품을 도둑질한 사람도 있다. 그 중에 미군과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도둑질이 있었지만 그것의 모든 책임은 한국인에게 지워졌다. 그러나 사실 도둑질을 하는 것은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오상원’의『난영』에서는 “미국인들은 술과 계집을 사기 위해, 한국인들은 먹고 살기 위해 도둑질을 한다.”라는 문장이 있다. 그러나 미군들은 한국인을 `Slacky Boy`라는 말로 한국인을 전부 도둑으로 몰았다. 그 외에도 물건을 훔친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 동안 구타하고 칼로 양쪽 무릎을 찌르고 얼굴에 콜타르 석탄을 건류할 때 생기는 흑색의 끈끈한 액체.『방부 도료(防腐塗料)로 쓰이며, 염료·폭약·의약 등 유기 화학 공업상 중요 원료임』
를 붓는 등 미군들의 만행은 계속되었지만 이승만은 미군의 범죄에 대해 한없이 너그러웠다. 만에 하나 미군 범죄에 관한 보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