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09.12.22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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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과 교사라는 책을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의 교직관에 대해서 쓴 레포트 입니다.
중간고사 대체 래포트 였고 학점은 A+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인은 4학년으로서 마지막 교직이수과정을 준비 중이다. 실재로 4학년 1학기의 예정되어있는 교육실습과정으로의 교생실습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과정을 앞두고 최근에 필자에게는 교직관에 관한 생각의 정리가 절실했음을 고백한다. 평소 이러한 절실함이 있었기에 ‘교직과 교사’에 관한 독서는 나에게 큰 관심을 끌기 충분하였고, 또한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사실, 교직이수과정을 거치면서 그동안 본인은 스스로에게 ‘나에게 교직의 의미는 무엇인가?’ 혹은 ‘나의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교직의 특수성과 동일한 면을 포함하는가? 에 대해서끝없이 고민해왔다. 하지만 혼자 하는 고민의 시간은 투자하는 만큼(In put), 확고한 교직관(Out put)을 이끌어 내기에는 나의 역량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나는 이론적으로 교직관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또한 나의 그것과 비교할 수 있었으며 나의 교직관에 대한 신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나는 본질적으로 교직은 특수성을 가진 직업이라고 생각해왔다. 여기서 ‘특수성’이라 함은 직업의 선택으로써 교직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생계의 수단으로써 타 직종과 비교선택 될 수 없는 특별함을 지닌 그 무엇이라는 판단이다. 즉, 다시 말하자면 교직은 곧 사랑의 실천이요, 소명에서 우러나오는 봉사이기에 아주 큰 뜻이 없고서는 맡아서는 안 될 큰 업무로 생각해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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