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의 발전사
- 최초 등록일
- 2009.12.22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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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동통신의 발전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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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이동통신업계에서는 3세대(G)니 4세대니 하는 차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세계 이동통신 서비스는 1세대를 거쳐 지금 3세대를 맞고 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인 2011년경에는 `꿈의 이동통신`으로 불리는 4세대로의 진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대구분은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눠지는 걸까요. 또 세대가 진화할수록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오늘은 각 세대별 이동통신 기술의 특징과 이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간략하게 세대별 특징을 머릿속에 그려봅시다. 우선 1G=음성, 2G=음성과 문자, 3G=음성ㆍ문자ㆍ영상, 4G=모든 것(everything)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대구분은 세계 전기ㆍ전자 분야의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고 있으며, 전송 속도가 얼마나 향상됐느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1세대부터 알아볼까요. 1세대 이동통신은 아날로그 이동통신이라고 불리며, 음성통화만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4년경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처음으로 아날로그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했습니다. 속도는 10kbps로 데이터 전송은 불가능합니다. 사용하는 주파수는 200~900MHz.
1세대에 아날로그란 말을 붙이게 된 것은 음성을 전송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파수변조(FM: frequency modulation) 방식이 아날로그이기 때문입니다. 아날로그는 방식은 하지만 통화에 혼선이 생기고 주파수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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