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2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9.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 내용분석 / 줄거리,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나무 한그루 있는 시골길 언덕에서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고도라 존재를 기다리고 있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첫날에 에스트라공은 신발을 벗기 위해 끙끙거린다. 에스트라공은 신발 안을 살피고 블라디미르는 모자 안을 살펴가며 고도를 기다린다. 둘이 고도를 기다리는 시간은 더디다. 해는 쉽게 지지 않고 달은 쉽게 뜨지 않는다. 그 둘은 어제도 이 자리에서 만났었다. 에스트라공은 블라디미르보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 그 둘은 심지어 고도를 기다리다 지치고 심심해 나무에 목이라도 매어볼까 고민을 한다. 그러나 가벼운 한 사람이 죽지 못하고 외롭게 남을지 모른다는 결론 끝에 나무에 목매기를 포기한다. 길을 지나가던 포조와 럭키는 주인과 종의 관계로 럭키는 인간이지만 목에
2. 느낀점 / 감상
사뮈엘 베게트는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의 인물을 중심으로 이틀간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이틀 이상 그것도 몇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고도라는 존재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읽으면서 이 모든 이야기는 블라디미르라는 인물이 고도를 기다리면서 에스트라공이라는 한 명의 친구, 포조와 럭키, 소년을 머릿속에 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블라디미르가 언제부터 고도를 기다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블라디미르는 고도가 누구x누구알지 못한 채로 고도를 기다리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