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2.2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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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학생이
교육학개론에 책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년 3월, 간호학과 신입생으로 입학 후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을 들어간 기억이 난다.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가장 처음 배우는 학부기초 과목 수업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간호학 개론’이라는 수업이었다. 갓 입학한 신입생이라는 주제도 잊은 채 마치 전공과목책이라도 되는 것 마냥 『간호학 개론』책을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난다.
어떤 학문에 입문하는 데에 있어서 ‘개론’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그래서인지 ‘개론’이라는 말의 어딘가에는 시작의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가져다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듯하다. 내가 『간호학 개론』책을 받고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바로 그 기분처럼 말이다.
1년이 지난 지금, 나는 또 한 번 그 설렘을 느끼게 되었다. 나에게 교직과정을 이수할 기회가 주어지면서 교직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교육학에 입문을 하는 바로 그 시점에서 많은 교직과목 중에 ‘교육학 개론’을 가장 먼저 수강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나에게 너무도 당연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교육학 개론 수업은 따로 정해진 교재가 없이 진행되었다. 대신에 『교육학 개론』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책이라면 어느 것이든 스스로 선택해서 읽을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주어졌다. 그리고 나는 그 기회를 동기 삼아 율곡도서관 사회과학실을 찾았고, 고민 끝에 태영출판사에서 발행된 『교육학 개론』이라는 한 권의 책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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