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름행사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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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연중 행사 중 여름 행사에 대해 정리한 자료
단오, 타나바타마쯔리, 오봉, 오츄겐에 대한 설명과 사진자료 수록
목차
2.여름의 연중행사
(1)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2)다나바타(七夕)
(3)하나비(花火)
(4)오본(お盆)
(5)오추겐(お中元)
본문내용
(1)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는 5절구(五節句) 중의 하나로, 남자 어린이의 건강과 출세를 기원하는 연중행사이다. 5절구는 1월 7일인 인일(人日/七草の節句), 3월 3일인 상사(上巳/桃の節句), 5월 5일인 단오(端午の節句), 7월 7일인 칠석(七夕), 9월 9일인 중양(重陽/菊の節句)을 말한다. 절구는 계절에 따른 풀이나 꽃, 나무 등과 관련이 있는데, 이때에는 각 계절에 맞는 채소나 팥밥, 죽, 떡 등의 특별한 음식을 신에게 바치고 나누어 먹음으로써 부정이나 재앙을 물리쳤다.
단오는 초오(初午)의 뜻으로 5월의 첫째 오일을 말한다. 음력으로 5월은 오월(午月)에 해당하며, 기수의 달과 날이 같은
(4)오본(お盆)
오본(お盆)은 음력 7월 15일을 전후하여 조상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기간을 말한다. 정식으로는 우라본(盂蘭盆)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심한 고통을 의미하는 범어(梵語)의 우란바나에서 온 말이다. 석가의 10대 제자 중의 한 명인 목련존자는 죽은 어머니가 아귀도에 떨어져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보고 괴로워했는데, 이것을 본 석가모니는 7월 15일의 하안거(夏安居)가 끝나는 날에 7대 전까지의 조상을 공양하면 어머니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주었고, 목련존자는 석가의 가르침대로 하여 어머니를 아귀도에서 구해냈다고 한다. 이것이 우라본의 유래이다. 이렇듯 우라본은 조상의 영혼을 받드는 불교적인 조령제(祖靈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