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꾸리찌바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경학의 이해 북리뷰 책으로 ‘꿈의 도시 꾸리찌바’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꾸리찌바는 이름을 처음 들어서 어느 나라의 이름이지 라는 생각을 하고 가상의 공간이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꾸리찌바는 브라질의 남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주의 한 도시입니다. 1963년 금을 캐러온 포루투갈 사람들이 개척한 곳으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공업단지가 들어서자 꾸리찌바는 경제활동의 중심지가 되었고 자연히 급속도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도시의 환경문제는 제 3세계의 여느 나라와 다를 바 없이 심각했습니다. 게다가 꾸리지바의 1인당 자가용 보유대수는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제외하고 가장 높았습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은 60대 초반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62년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의 출현으로 꿈의 도시로 가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이 관료제에 물든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헌신적이고, 창조적으로 도시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의 이런 노력과 더불어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려는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인해 지금의 꾸리찌바가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로 급부상 하게 되었습니다. 꿈의 도시라는 칭호를 받기 위해 대표적인 친환경적 정책은 세 가지로 요약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