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8.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알레스데어 매킨타이어의 `윤리의 역사,도덕의 이론` 중 3장 요약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3장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3장은 영원불변한 가치는 없다고 주장하는 소피스트들과 철학적 질문을 통해 도덕적 기준이 존재한다는 소크라테스를 비교한다. 또한 소크라테스의 주장이 명료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유용한 도덕 개념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른 탐구 작업을 제시한다.
소피스트들은 도덕적 상대주의와 지식에 관한 이론에 있어서 일반적 상대주의를 연결시킨다. 토론이 일상화 된 도시국가의 환경 속에서 모임이나 법정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들의 일이자 덕이었다. 이들은 개별적인 지각 주체에게 있어서는 사물들이 자신에게 보이는 모습 그대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상대성(어느 누구도 그릇된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도덕적 가치에 어떻게 적용되느냐가 문제가 되는데 바로 이 지점에서 자연과 관습을 구별하는 새로운 용법이 발견된다. 소피스트들이 생각한 자연인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기준과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의 개인적이고 사적인 목적에만 의거하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에 도덕과 관습을 동일시하는 견해가 더해지면 도덕 이전의 무관한 행위자와 자연인이 동일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