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 분쟁의 역사와 최근 그루지아 상황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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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루지아의 역사와 최근 그루지아 상황에 대한 글입니다.^^
완전 A+ 보장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역사
2. 최근 그루지아 상황
3. 2008년 그루지아 사태
4. 그루지아 사태를 보면서
5. 그루지아와 종교
-동방 정교회의 총대주교
6. 그루지아의 문화유산, 므츠헤타(Mtskheta)
-그루지아 정교회의 총본산
-성녀의 전설이 깃든 유서 깊은 교회들
본문내용
1. 역사
그루지아의 정식 국명은 `사카르트베로(Sakartvero)`이고 남한의 2/3가 조금 넘는 국토에 인구 530여만 명이다. 카프카스 남부 흑해 동쪽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북쪽은 러시아 연방, 남쪽은 터키와 아제르바이잔, 남동쪽은 아르메니아에 둘러싸여 있다. 그루지야에서 독립하려고 했으며, 러시아의 독립승인을 받은 친러파의 압하지야 공화국과 남오세티야 자치주가 있으며 수도는 트빌리시이다. 옛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의 고향이다.
흑해와 카스피해의 지협인 아시아와 유럽의 중간에 위치해 오랫동안 각 방향에서 온 강대국의 침략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인종분포를 보이는 곳이다. 그루지야는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와 함께 카프카스 지역 국가에 속해 있으며 신생국가다. 3개국이 처음으로 통일된 것은 10-13세기였으나 해체됐다가 18세기에 들어 러시아에 편입되었다. 그루지야는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처음으로 침략 받은 것은 기원전 8세기 그리스로부터였다.
기원전 550년에서 300년 사이에는 페르시아 제국, 마케도니아 왕국, 셀레우코스 왕조의 침략을 받다가 189년에 로마제국이 셀레우코스 왕조를 물리치고 독립 아르메니아를 건설했다. 백 년 후 동부의 로마제국은 카스피해에서 터키 중부지역까지 차지해 현재 그루지야 형성에 큰 구실을 했다.
400년경에는 서아르메니아와 서그루지야가 비잔티움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동쪽 지역은 7세기 중반 무슬림 아랍의 지배를 받기 전까지 페르시아 제국이 점령하고 있었다. 아랍과 비잔티움의 다툼은 1060년 아르메니아를 점령한 셀주크 투르크의 진출로 끝나고 그 뒤로는 튀르크 족의 지배를 받는다. 튀르크 족이 물러간 뒤 800년 동안 그루지아는 몽골, 사파비 페르시아, 오스만 제국 들이 차례로 이 지역을 지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