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개벽신화 ‘한라의 여신들’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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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개벽신화 ‘한라의 여신들’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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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신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있기 이전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 한반도에 유일하게 있는 곳이 제주의 천지왕 본풀이신화 라고 한다. 이 점에 나는 흥미가 생겼다. 세계에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같은 것이 우리나라에도 있다니, 신기했다.
처음 나온 여신은 설문대할망이라는 창조의 여신이었는데, 흑을 옮기며 흙더미로 제주와 한라산을 만들었다. 그중에 제일 신경 써서 만든 한라산의 영실이 나왔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오백장군상도 나왔는데 이는 설문대의 아들이라고 한다. 설문대할망은 몸집도 크고 힘도 세며 사람들의 삶의 터전도 만들고 500명이라는 거대한 숫자의 자식도 낳았다. 그리고 설문대할망의 생전에 삶을 만화처럼 해서 보여줬는데 설문대의
제주신화에서 유일하게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탐라건국신화 이다. 이 신화 역시 실존하듯 흔적들이 남아있었다. 신화와 역사는 아주 가까운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역사가 신화가 되기도 하고, 신화로 인해 역사가 전개되기도 한다. 그리고 탐라건국신화는 제주도가 외부문화와 제주의 토속문화가 만났고 미래에도 이어진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한 평화를 상징하기도 한다. 이러한 신화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으로 가꾸지 못한 것이 의문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놔둔다면 다음세기 도 다음세기에는 없어지고 말 것이다. 그리스신화가 세계적인 신화가 된 것처럼 우리의 신화도 영화나 연극, 문학, 미술, 뮤직컬 등으로 당당하게 들어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세계 사람들은 자연히 우리나라의 신화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21세기, 지금은 유형문화제보다 무형문화제가 각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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