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컬 그속에 어둠속의 댄서
- 최초 등록일
- 2009.12.15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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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단순한 쇼 중심의 뮤지컬에서부터 북 뮤지컬, 넌버벌 뮤지컬까지 뮤지컬은 여러 형태로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장르도 다양하고 스토리도 다양하다. 그리고 뮤직넘버도 굉장히 발달하고 있다. 또 하나 거듭하고 싶은 것 춤! 그 속에 환생발레와 같은 독특한 형태의 진화!
이러한 진화 속에서 뮤지컬은 영화로 먼저 나와서 뮤지컬인 된 경우도 있고, 뮤지컬이 영화로 다시 탄생한 것들도 있다.
내 기억으로 토요일 밤의 열기, 그리스, 삼총사(유럽 뮤지컬), 풋루즈는 영화로 먼저 봤건 것 같다. 무대의 제약도 없고 영화의 특유의 기법인 편집을 거치면서 더욱 작품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뮤비컬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살펴봐야 할 거 같은데, 실감나는 로케이션과 후 편집을 다시 언급하게 된다. 그렇다고 무대에서의 임팩트 강하고 화려한 조명과 의상들이 후지다는 것은 아니다.
위에 언급한 미국뮤지컬과는 다르게 나에게 이상하게 다가온 덴마크 뮤지컬영화 어둠속의 댄서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우선 뷔욕! 혹은 한국식 발음 비요크. 여자 주인공.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의 여자의 신들린 연기를 보고 있자면 사람 등골에 찬바람을 후욱후욱 불어넣는 것 같다. 이 여배우에 대하여 말하자면, 정말 독특하고 독창적은 음악을 하는 가수이도 한다는 것이다. 뮤직비디오는 충격이었다. 노래의 분위기나 뮤직비디오의 분위기, 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가수. 하지만 <어둠속의 댄서> 속의 뷔욕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예전에는 가녀린 소녀와 신비스러운 마녀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순수․순박하기 그지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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