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미생물과 인간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9.12.1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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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 미생물과 인간과의 관계,바이러스와의 전쟁
목차
Ⅰ. 서론
Ⅱ. 병원미생물과의 전쟁 ..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
Ⅲ . 현재의 바이러스와의 전쟁 : 동물바이러스 돌연변이
<AIDS> 진단체 개발로 기회감염 줄어
<니파> 박쥐→돼지→양돈노동자 공격
<사스> 원인균 코로나 바이러스 찾아내 진정
<인플루엔자> 돌연변이의 약제내성 주목
바이러스, 사회적 불안 맞물리면 증폭
초기 대처 못하면 사회적 공황 불러
Ⅳ. 고찰
본문내용
Ⅱ. 병원미생물과의 전쟁 ..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
1821년(순조 21년) 8월13일 , 평안도에서는 다급하게 계장(啓狀)하나를 조정으로 날렸다.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
‘평양부 성 안팎에서 지난 그믐에 문득 괴질이 돌아 사람들이 설사ㆍ구토를 하고 근육이
비틀리면서 순식간에 죽어버렸습니다. 열흘 안에 1천여 명이 죽게 되었으나 치료할 약과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유행이 그칠 기미가 없고 인근 마을 각곳에 번졌습
니다. 이 병에 걸린 자는 열 명 중 한, 둘을 빼놓고는 모두 죽었습니다.
평안도부터 시작하여 여러 읍에 전염되는 속도가 마치 불이 번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고관
대작 사망이 열명 이상이고 일반 관리와 백성의 사망은 부지기수입니다. 대략 10만명이상
이 죽었습니다 ‘
Ⅳ. 고찰
이와 같이 인류의 생활 조건이 변하고 거주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이전에 노출되지 않았 던 동물바이러스에 노출됨으로써 새로운 질병이 알려지고 있는데, 사람은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그리고 체계적인 질병통제시스템 등 끊임없이 노력을 하 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그런 노력을 하는 반면, 바이러스는 최적의 조건에서 살아 남 아 더 많은 증식을 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렇게 바이러스와 인류와의 전쟁에 서 인류가 이기기 위해서는 ‘지피지기 면 백전백승 ’ 이라는 가장 간단한 전력이 기본 이 된다.
먼저 원인체가 무엇인지 규명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