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의 시대구분
- 최초 등록일
- 2009.12.1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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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사의 시대구분을 연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2. 선행 연구 검토
1.3. 연구 방법
2. 국어 역사의 시대 구분
2.1. 이기문
2.1.1. 고대국어
2.1.2. 중세국어
2.1.3. 근대국어
2.2. 김형규
2.2.1. 上古語(상고어)
2.2.2. 中古語(중고어)
2.2.3. 中期語(중기어)
2.2.4. 近代語(근대어)
2.3. 박병채
2.3.1. 고대국어
2.3.2. 중기국어
2.3.3. 근대국어
2.3.4. 현대국어
2.4. 그 외의 시대 구분
2.4.1. 최범훈
2.4.2. 홍윤표
2.4.3. 김동소
2.4.5. 유창균
3. 결론
본문내용
2.1.1. 고대국어
국어는 서력 기원을 전후한 시기에 북방에 부여계 언어, 남방에 한계 언어가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중 주로 고구려어 자료를 통하여 夫餘系 諸語(부여계 제어)의 계통적 위치를 추정할 수 있다.
부여계 제어가 아직 분리하지 않은 단계로서 원시부여어를 상정하고, 이와 마찬가지로 한계 제어에 대하여 원시한어를 상정한다면 원시부여어와 원시한어가 하나의 공통조어로 소급함을 상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부여한제어로 표기 할 수 있다. 이것은 국어의 선사라고 하는 데는 이의가 없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국어사의 시발점을 어디에 둘까 하는 문제가 있다. 우선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언어를 모두 고대국어에 포함시킬까 하는 문제에서 의견이 갈릴 것이다. 이들 세 언어가 넓은 의미의 국어(부여한제어)의 고대 단계를 대표하고 있음은 사실이요, 또 오늘의 국어에 많건 적건 기여했음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의 국어가 중세국어의 계속이요, 중세국어는 신라어를 그간으로 형성된 것이니 엄격한 의미에서 고대국어라는 말은 신라어를 가리키는 데 한정해야 할 것으로 믿어진다.
2.1.2. 중세국어
3. 결론
현재 가장 많은 학자들이 국어의 시대를 고대시대, 중세시대, 근대시대, 현대시대로 4분법을 택하고 있다. 그 시대를 구분하는 시기도 거의 비슷했다. 학자들의 의견 중 ‘고려어’를 하나의 시대로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는 타당한 의견이 반영되지만 고대의 언어로 봐야 할 것이다. 중고어라고 하더라도 중세시대는 우리의 문자인 훈민정음이 생겨난 시점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므로 고려어는 고대어에 더 가까운 언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국어의 역사 시대 구분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에 고려어까지 고대국어라 할 수 있고 조선이 건국된 시점, 특히 훈민정음이 창제된 시점을 기점으로 하여 중세국어가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훈민정음 창제가 중세국어의 시점이 되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말이 생겨나 진정한 언문일치가 이루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참고 자료
이기문 『國語史槪說』
김형규 『國語史硏究』
박병채 『국어발달사』
강신항 『國語學史』
유창균 『國語學史』
김종훈 외 『한국어이 역사』
김무림 『국어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