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술론
- 최초 등록일
- 2009.12.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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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술론의 비교입니다.
목차
Ⅰ. 플라톤의 예술론
1. 이데아의 철학
2. 예술의 모방 대상
3. 플라톤의 예술
4. 플라톤의 예술에의 비난
Ⅱ.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1.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
2. 예술의 자율성
3. 모방의 줄거움
4. 모방에 의한 예술장르의 구분
5. 비극론과 시예술의 모방
(1) 비극의 모방 대상
(2) 창조적 모방의 성취
(3) 모방의 과정
(4)비극의 주인공을 통한 보편성의 표현
본문내용
Ⅰ. 플라톤의 예술론
1. 이데아의 철학
플라톤이 세계를 영원하고 불변하는 이데아계와 덧없이 변화하는 현상계 사이에 위계를 설정하였듯이, <국가>에서 그는 영혼의 인식기능에도 네 가지의 위계를 설정한다. 첫째는 지성에 의한 앎(noesis)으로 이데아를 인식하는 인간 영혼의 가장 높은 단계이고 둘째는 추론적 사고(dianoia) 셋째는 믿음(pistis) 넷째는 상상(eikasia)이 그것이다. 여기서 지성에 의한 앎은 이데아를 인식하는 인간 이성의 가장 높은 단계이고 상상은 이데아를 예술을 통해 파악하는 단계이다.
2. 예술의 모방 대상
이데아의 미메시스로 경험현실이 존재하며, 예술은 그 경험현실의 미메시스(mimesis)이다. 그는 예술활동을 이데아를 원상으로 삼아 사유, 성찰하는 예지적 활동과 구별하였으며, 예술활동의 가치기준을 예술이 이데아의 인식에 얼마나 기여하는가에서 찾았다.
플라톤이 설정한 위계적 단계에 따라 예술은 참된 현실인 이데아의 세계로부터 세 단계나 떨어진 미메시스이기 때문에 진리를 인식하는 데 적합한 수단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기데 이른다. 단적인 예로 <국가>10권에 나오는 바와 같이 침대의 이데아를 모방하여 현실의 침대를 만드는 목수와, 이 목수가 만든 침대를 모방하여 그림을 그리는 화가에 대한 언급은 예술적 미메시스의 인식적 가치에 대한 비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예술을 통해 우리가 진리(이데아)에 얼마나 가깝게 갈 수 있는가는 장르마다 차이가 있다. 회화는 단순히 외관을 재현하는 것으로 가장 인식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보았고, 이에 비해 연극, 조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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