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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그리고 고독에 관한 소고 - 윤대녕의 은어낚시통신과 제비를기르다를 중심으로

*범*
최초 등록일
2009.12.12
최종 저작일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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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 윤대녕에 대한 작가론은 최근작가이기 때문인지 자료가 많이 부족하고 인터뷰 또한 박완서나 공지영처럼 많지 않지만, 그의 작품을 기대하고 독려하는 독자의 입장으로 그가 작품에 녹여낸 어린시절이나 심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원시적 존재로서의 회귀
Ⅲ. 떠나는, 남겨진 제비의 고독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988년 대전일보의 《원(圓)》으로 문단에 등단하여 현재에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대녕 윤대녕 [尹大寧, 1962.5.1~ ]

문학성의 회복을 요구하는 1990년대적 시대정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로 불리는 작가 윤대녕은 충청남도 예산에서 1남 3녀 중 독자로 출생하였다. 조부모와 살다가 1970년 온양에 분가해 살던 부모에게로 왔으며, 초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수차례 전학한 후 대전에서 중고교를 마쳤다. 1981년 단국대학교 불문학과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 1988년 졸업과 함께 도서출판 둥지를 첫 직장으로 기업체 홍보실과 범조사, 미래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 근무하였다. 그의 작품세계는 `존재의 시원에 대한 탐구`로 요약된다. 1980년대의 획일적인 인간관을 거부하며, 1990년대의 소설 화두(話頭)를 `사람`으로 삼고 독특한 구성과 미학적인 문체를 통해 시대와 존재의 시스템이 어떻게 갈등하고 화해에 이르는가를 개성 있는 고집으로 이야기하였다.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원(圓)》이 당선되고, 1990년 단편 《어머니의 숲》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나왔다. 단편 《사막에서》(1990) 《그를 만나는 깊은 봄날 저녁》(1991) 《눈과 화살》(1991) 《그들과 헤어지는 깊은 겨울밤》(1992) 《말발굽 소리를 듣는다》(1993) 《소는 여관으로 들어온다 가끔》(1993) 《은어낚시통신》(1994) 등을 발표했으며, 첫 창작집이 나온 1994년 봄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단편 《사막의 거리, 바다의 거리》(1994) 《새무덤》(1994) 《신라의 푸른 길》(1994), 장편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1994), 중편 《피아노와 백합의 사막》(1995) 《천지간》(1996) 《빛의 걸음걸이》(1998) 등을 발표하며 1990년대 문단의 새로운 소설 경향을 주도하였다.

참고 자료

원재훈, 「소설가 윤대녕」, 신동아, 2007
윤대녕, 『은어낚시통신』, 문학동네, 1994
윤대녕, 『제비를 기르다』, 창작과 비평사, 2007
*범*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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