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혈에관한조사와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09.12.10
- 최종 저작일
- 2009.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피를 산다. 피를 판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를 산다. 피를 판다. 나에겐 정말 생소하다
헌혈 이라는 것은 자기 혈액을 무상으로 대한적십자에 제공 하는 것이고
대한적십자사에서 병원에 공급해주어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피를 사고파는 매혈행위는 처음 들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다.
"남편이 도박으로 큰 빚을 졌다. 내가 피를 팔아서라도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어디에 가면 피를 팔 수 있는지 알려 달라"
중국의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라고 한다.
자기의 피를 팔아서 가족을 먹여 살린다고 한다. 나에겐 이해가 안되고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가난이 얼마나 심각하면 저런 생각까지 하게했을까..
하지만 다른 게시판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갈 노잣돈을 마련하기위해 피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중국의 신문은
"현재 중국에서의 매혈은 점차 게으름뱅이들의 손쉬운 돈벌이 수단쯤으로 보편화 되고 있다"며 시급한
대책을 촉구했다.
가난을 피하기 위해, 또는 사람을 찾을 노잣돈을 마련하기위해 중국의 어떤 사람은 자기의 피를 판다.
중국은 피가 부족한 것일까? 피를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피를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 돈이 많지만 아픈 사람? 돈을 받고 피를 병원에 공급 해주는 회사?
알 수 없지만 나로선 이해 할 수 가없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보상을 위한 매혈제도는 질병의 전파와 사회적 폐해가 많아
1970년대부터 점진적으로 폐지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