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 최초 등록일
- 2009.12.0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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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노기술에 대한 책을 읽고 북리뷰를 쓴 것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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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노, 2학년 때인가 김화민 교수님의 교양수업을 들으면서 나노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많이 강조하시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21세기는 마이크로 기술에서 나노 기술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그렇다면 나노가 무엇이며, 나노기술이란 무엇인가?
나노는 10억분의 1을 의미한다. 즉,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미터가 된다. 나노기술은 나노미터 크기 수준, 즉 분자 정도 크기의 물질을 제어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보통 원자의 지름이 0.1나노미터이므로 나노기술이 궁극적으로 발달하면 원자를 직접 제어하는 수준까지 이를 수 있다. 그 예가 바로 원자를 움직여서 쓴 글씨이다.
책의 표지 그림은 혈관 속을 돌아다니는 초소형 로봇인데, 이 로봇은 파괴된 세포를 복구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바이러스, 암세포 등을 직접 공격한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나노기술의 응용이 분자컴퓨터로 확산되어 분자 수준의 컴퓨터가 만들어지고, 생체 에너지를 이용한 분자기계가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간단한 수준의 분자 기계는 이미 제작되어 뉴스에 보도된 바 있다. 이 기계는 금속 프로펠러를 단 0.001mm 크기로 제작되었다.
에릭 드렉슬러는 종래에는 스스로 복제가 가능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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