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학생의 정치효능감에 대한 인식

소개글

부산지역 대학생의 정치효능감에 대한 인식

방법론적 분석입니다.

최고 점수 받은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 문헌 연구 - 정치적 효능감과 적극성의 일반적 관계

Ⅲ . 설문을 중심으로 본 ‘정치효능감이 높을수록 정치활동에 적극적일 것이다’ 라는
가설 및 조작화 시도

Ⅳ . ‘정치효능감이 높을수록 정치활동에 적극적일 것이다’ 의 방법론적 분석

Ⅴ . 분석의 결과와 해석
1. 빈도 분석
2. 교차 분석

Ⅵ . 결론
부록 :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때 촛불을 들고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행위, 광우병 파동때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행위, 새로운 지도자를 뽑기 위해 투표소에 가서 후보자에게 한 표를 던지는 행위, 경제 성장을 위한 댐건설현장에서 드러누워 이를 막는 행위 등 이러한 행위는 현대 사회에서 정치참여 행위의 하나의 형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치 참여는 오랫동안 선거에 참여하는 것으로만 이해되어 왔으나 선거는 단지 정치참여 행위 중에 하나일 뿐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일반적으로 정치참여란 투표, 정치토의 ,선거운동, 정당가입, 시위, 청원, 정치적 암살 등 “모든 정치 행위에 영향을 주는 모든 행동“이라고 간단히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 말을 빌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하였다. 이는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면서 정치는 그림자처럼 항상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따라 다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여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정치적 동물일 필요는 없을뿐더러 사실상 정치적 동물이 아닌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확실히 정치생활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는 사람마다 다 같지는 않다. 이를 미국의 정치학자인 다알은 정치참여의 형태를 네 가지의 카테고리로써 정치적 무관심층, 정치적 관심 층, 권력 추구자 및 권력자 층으로 나누고 있다. 그렇다면 같은 시공간에서 공존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분류로 나누어지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가 있을까? 이에 대한 대답은 간단히 결정내리기가 다소 쉽지 않겠지만 이러한 차이는 자신이 정치적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참여로 인해 정치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하는 일종의 개인의 자신감에 대한 믿음의 정도가 이에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가 있다.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정치적 효능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개인의 정치적 효능감이 진정 정치에 참여하는 태도와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가 있다.

참고 자료

Almond, Gabriel and Sidney Verba. 1965. The Civic Culture. Boston: Little.
Craig, Stephen G. 1993. The Malevolent Leaders. Boulder, CO: Westve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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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en, Douglas. 1987. “Political Self-Efficacy Tested.”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81-2: 571-582.
Niemi, Richard G., Stephen C. Craig, and Franco Mattei. 1991. “Measuring Internal Political Efficacy in the 1988 National Election Study.”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85-4: 1407-1413.
Verba, Sidney and Norman H. Nie. 1972. Participation in America. New York: Har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