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기술로본 세계사 강의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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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찾은 순간, 읽기도 지루하고 내용도 생각만큼 흥미롭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나 단지 레포트를 쓰기위해 읽기 시작했을 때와 읽는 도중의 나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중간 중간 첨부되어있는 사진들과, 흥미로운 사실들 때문이었다. 이 책을 간략히 요약 하자면, 인류의 출현부터 신석기, 고대문명탄생, 근대의 과학 기술까지 과학과 기술의 발전 과정과 각 인류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인류의 과학과 기술은 인류가 탄생과 동시에 시작, 발전 되었다. 인류는 도구의 제작자가 되어 직접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선사시대 때 돌, 뼈 도기 따위를 이용해 도구로 사용하였으며, 구석기 시대의 특징은 야생의 식량원을 모으고 처리하기 위해 초보적인 석기 도구를 사용하였다. 신석기 시대에는 구석기 시대보다는 더 복잡한 석기 들이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이슬람 과학에 대한 연구는 두 학파로 양분되어 있다. 하나는 주변성을 내세웠으며, 또 하나는 동화론 학파로 외래 과학이 이슬람의 삶속에 녹아들어갔다고 주장한다.
이슬람 과학 문화는 더 발달된 문명의 지식을 흡수하려는 노력 속에서 발생했다. 그 노력의 첫 단계는 문서들을 아라비아어로 번역하는 것이었다. 일찍이 준디샤푸르를 정복했기 때문에, 이슬람 문명 초기에는 그리스보다 페르시아와 인도의 영향력이 더 컸다. 그러나 다음 세기에 번역의 초점은 그리스 과학 저술에 맞추어졌다. 그 결과 그리스 자연과학, 수학, 의학이 사실상 전부 아랍어로 번역되었고, 아랍어는 문명과 과학의 국제어가 되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을 비롯한 많은 저술도 번역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슬람 이론과학의 지성적인 대부가 되었고, 누대에 걸쳐 주석가와 비판가들을
참고 자료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