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새야새야
- 최초 등록일
- 2009.12.0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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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숙의 새야새야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TV에서 단편극으로도 나왔던 작품입니다.
목차
1. 작가
2. 줄거리와 감상
본문내용
1. 작가
신경숙
1963년 1월 12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산업체 특별학교를 거쳐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1985년 <문예중앙>에 중편소설 <겨울 우화>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93년 장편소설 <풍금이 있던 자리>를 출간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장편소설 <깊은 슬픔>(1994), <외딴 방>(1995), <기차는 7시에 떠나네>(2000), 창작집 <아름다운 그늘>(1995), <오래 전 집을 떠날 때>(1996), <딸기밭>(2000) 등을 잇달아 출간하면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잡았다.
대표작인 <풍금이 있던 자리>는 유부남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흔한 주제를 편지글 형식으로 다루었는데, 사랑에 빠진 여성의 심리를 서정적이고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작품들 역시 쉽게 읽히는 서정적 문체와 섬세한 묘사를 통해 주로 타자(他者)의 주변을 서성거리는 인물들을 그리고 있는데, 소설의 주인공들은 거의 타자의 세계나 자신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처를 받거나 상처를 주는 인물들로 묘사된다.
한국일보문학상(1993),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1993), 현대문학상(1995), 만해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97), 한국소설문학상(2000), 21세기문학상(2000), 이상문학상(2001)을 받았다.
2. 줄거리와 감상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세상에서 뚝 떨어져 나와 아무도 해치지 않는 안전한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장애를 안고 살던 사람들에게는 어떤 말이 맞을까? 작은놈은 소리를 듣는 힘을 이용하여 말을 배우고 큰놈은 소리가 들리지 않아 작은놈에 비해 더욱 닫힌 세계에 고립되지만 한 놈은 알기 때문에, 다른 놈은 모르기 때문에 가슴의 상처는 두 놈 모두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