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나에 있어서 산다는것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2.04.16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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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삶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있었다. 그런데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아침밥을 챙겨먹고 서둘러 학교로 온 다음 강의실로 향한다. 그렇게 아침 수업을 받다보면 점심시간이 오면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점심을 먹는다. 그러고 난 뒤 다시 다른 강의실로 향한다. 이게 싫으면 기껏해야 게임방이나 당구장으로 향해 가는 자신의 모습이 한심스럽고 살아가는 자체가 지루하다'라는 친구의 말이 문뜩 생각이 떠올랐다. 매일 같은 행동, 같은 생각 등등이 너무 자기 자신을 무력하게 만든다라고 신세 한탄을 하며 술을 마셨던 기억이 났었다. 매일 반복되는 삶, 일상화... 그러나 이러한 반복되어 보이는 현상은 그 친구뿐만 아니라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느끼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 친구와 같은 생각은 그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 어머니 아니 모든 이들이 반복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진정으로 산다는 것은 일상에 젖어서 태엽이 감긴 그대로 행동하면 살아가는 것을 뜻하는 것일까? 꼭 그런 것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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