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0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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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발달 - 딥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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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딥스의 부모님은 딥스를 임신한 것부터가 실수였다고 생각할만큼 자식을 원하지 않은 시기에 딥스를 낳았다. 아빠는 유명한 과학자였고 엄마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장례가 촉망받는 의사였다.
엄마는 딥스를 낳고 계획과 삶이 망가졌다는 생각을 하고, 딥스로 인해 인생이 실패했다고 느낀다.
딥스는 그의 부모에게서 항상 무언가를 강요받아왔다. 놀라운 것은 딥스의 부모들조차도 어려서부터 지적능력을 강요당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지적능력을 자랑스러워했고,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방어기제였다.
부모들이 그렇게 자랐듯이 딥스 또한 그렇게 자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딥스는 그렇지 못했다. 그나마 딥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할머니와 그집의 정원사 아저씨인 제이크에게 마음을 문을 열었다.
딥스는 사립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닌다. 다른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 친구들이 말을 걸면 얼굴을 할퀴는등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한다. 항상 혼자서 책상밑에 들어가서 먼가 유심히 책을 읽거나 생각에 잠기곤한다.
유치원에서도 딥스의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하여 노력을 하지만 잘 돼진 않는다. 그러다가 액슬린 선생님을 만나 딥스는 일주일에 한번 놀이치료를 하게 된다.
액슬린 선생님은 딥스를 치료하면서 희망을 많이 갖는다.
딥스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다는걸 알기도 한다.
딥스는 놀이치료를 받으면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옆에서 액슬린 선생님은 조급해 하지 않고, 강요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대화법을 통해 딥스가 가지고 있는 쓰라린 경험들을 해소하도록 하고, 딥스의 일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공유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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