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실적의 경쟁력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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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년 3분기 삼성전자의 최대실적에 대한 경쟁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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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6일 실적 예고공시에서 연결 기준으로 3분기 잠정 매출액이 36조원, 잠정 영업이익이 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97조1800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7조900억원에 이른다. 이런 분위기라면 올해 매출액 100조원과 영업이익 10조원 달성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렇다면 사상 초유의 기록이 되는 셈이다. 이러한 삼성의 최대실적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삼성전자의 주력상품인 4가지의 경쟁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반도체 부문이다. 반도체의 경쟁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몇 가지를 살펴보면 먼저 우수한 인재 확보 및 육성에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석박사급 인력은 약 4천명 수준이며 전체 연구인력 1만명 이상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동반 육성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 시켰다. 세계최고 기술력을 갖춘 메모리산업을 비메모리와 접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함 으로써 초일류 종합 반도체 회사로 도약하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Total Mobile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이다. 세 번째로 업계 대비 1~2년을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시장을 주도한다. 이는 모바일, 그래픽 등 고부가 차별화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 시킨다. D램, 낸드 플래시 등 주요 반도체 제품에 최첨단 공정을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하여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모바일, 그래픽 등 고부가 제품군을 주력으로 판매함으로써 업계와 생산성, 수익성 격차를 1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어려운 시황속에서도 `09년 2분기에는 세계 메모리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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