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코드인 일본의 국민여동생에 대하여 조사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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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 론
2. 여배우 편
ⅰ. 여동생보단 여왕님이 좋아, 사와지리 에리카 (沢尻エリカ)
ⅱ) 신데렐라에서 여배우로, 나가사와 마사미 (長澤まさみ)
3. 걸 그룹들
ⅰ. 여자 아이돌 그룹의 역사, 모닝구 무스메(モニング 娘)
ⅱ. 테크노 팝의 요정, 퍼퓸 (Perfume)
4. 스포츠 스타편
ⅰ. 일본 피겨계의 보석, 아사다 마오 (浅田真央)
5. 결론
본문내용
1.서 론
요즘 예쁘고 깜찍한 어린 소녀들이 나타나면 어김없이 ‘국민 여동생’이란 수식어가 붙곤 한다. 가수로는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등이 있고 연기자로는 박보영, 심은경 등이 ‘국민 여동생’이란 호칭으로 자주 불린다. 물론 이들은 모두 예쁘고 깜찍할 뿐만 아니라 나름 실력들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국민 여동생’이란 호칭이 너무 많이 너무 자주 거론되다보니 그 특별함과 희소성이 상실되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국민 여동생’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지난 2002년 영화 ‘연애소설’에 관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차태현의 ‘문근영은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 주어야만 한다.’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부터 ‘국민 여동생’이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중 략>
3. 걸 그룹들
ⅰ. 여자 아이돌 그룹의 역사, 모닝구 무스메(モニング 娘)
한국에서는 지금 걸 그룹 열풍이 불고 있다. TV만 틀면 걸 그룹의 춤과 노래가 나오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에 데뷔한 원더걸스를 시작으로 소녀시대, 카라, 올해 데뷔한 2NE1, 포미닛 등의 그룹들은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연예계를 한껏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한때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걸 그룹의 수명은 짧은 것이 사실이다. 인형 같은 깜찍한 외모와 상큼한 매력을 내세워 또래 여자아이들의 우상이자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영원할 것만 같지만 대체로 5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하고 만다. 그런데 일본에는 10년 넘게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그룹이 있다. 바로 ‘모닝구 무스메’이다. 모닝구 무스메가 영원한 소녀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입학과 졸업’이라는 시스템에 있다. 거의 1년 마다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고 기존에 있던 멤버가 나가는 멤버 변경시스템을 통해 모닝구 무스메는 늘 젊고 새로운 혈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매년마다 모닝구 무스메의 총 인원과 멤버들은 조금씩 다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