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5,6,7장 요약과 코멘트
- 최초 등록일
- 2009.12.02
- 최종 저작일
- 2009.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구별짓기 Distinction』 피에르 부르디외
5장 차별화의 감각-지배계급
6장 문화적 선의-중간계급
7장 필요한 것의 선택-민중계급
논의할점
목차
『구별짓기 Distinction』 피에르 부르디외
5장 차별화의 감각-지배계급
6장 문화적 선의-중간계급
7장 필요한 것의 선택-민중계급
본문내용
제 6장 문화적 선의-중간계급
(1) 인지와 승인
-문화적 선의(문화적 순응성): 문화에 대한 인지와 승인사이의 격차
->교육에 의한 교양지식의 부족은 문화에 대한 무조건적 추종을 낳게 함
-중간문화의 탄생: 정통문화의 변형 ex.고전작품을 영화로 촬영하거나 대중취향으로 편곡한것들
가치가 하락된 정통적 생산물+대량생산의 장에서 가장 고상한 생산물(사진, 재즈, 영화전문가)
->모조품의 소비
-영원한 중간문화는 존재하지 않음, 정통적 문화는 쁘띠부르주아에 의해 전유되자마자 정통의 위치를 상실한다.
(2) 학교와 독학
학력자본과 지위의 계층화: 학력자본은 모든 실천적 능력과 지식을 보증함
-독학자 교양의 자의성: 정통성이 없는 이단적 획득양식(잡다하고 격하된 정보 축적, 사람과의 만남이나 독서체험으로부터 유연히 획득된 교양)-> 체계 없는 지식
-상승하는 쁘띠부르주아의 소유욕: 문화의 대량축적, 소유물에 대한 집착(재즈나 영화애호가의 도착)<->부르주아의 여유와 자유주의
-문화에 대한 교양=학식: 문화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임, 문화와 친밀성을 느낄 수 없다.
(3) 경사와 경향
-엄격주의: 현재를 억제하므로써 미래의 기회를 기대함
-끝임없는 상승노력: 지출을 억제하는 절약을 통하여 미래를 향한 경사를 재생산함
-금욕주의: 현실적 보증(경제, 문화, 사회관계자본)의 부족으로 성공을 위한 정신적 보증(문화적 선의, 절약정신, 진지함, 일에대한 열중)의 필요
-사교관계의 희생: 자신의 위치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만들어짐, 오직 자신만을 신뢰함(빈곤의 악순환을 끊기위한 노력, ex.예전친구, 가족과의 단절)
*쁘띠부르주아의 저출산율: 저소득층, 고소득층>중간층
-가족의 집단적 신분상승을 위해 모든 자원을 소수의 후손(외아들)에게 집중시킴
-사회적야망을 위해 자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교육투자-엄격하고 신중하며 검소하지만 여유와 너그러움이 결여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