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논어에 대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1.3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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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 1학기 방통대 과제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방통대 논어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논어』, 공자 지음,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2008년판, 2쪽부터 96쪽까지
목차
1. 발췌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묵묵히 마음속에 새겨 두고, 배움에 싫증내지 않으며, 날은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 이 셋 중 어느 하나인들 애가 제대로 하는 것이 있겠는가?”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인격을 수양하지 못하는 것,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하는 것, 옳은 일을 듣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것이 나의 걱정거리이다.”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도에 뜻을 두고, 덕에 근거하며, 인에 의지하고, 예에서 노닌다."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부가 만약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비록 채찍을 드는 천한 일이라도 나는 하겠다. 그러나 추구해서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가르치셨으니, 그것은 바로 학문, 실청, 성실, 신의였다.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많이 듣고 그 중 좋은 것을 택하여 따르며, 많이 보고 그 중 좋은 것을 마음에 새겨 둔다면, 이것이 진실로 아는 것에 버금가는 일이다."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인이 멀리 있는가? 내가 인을 실천하고자 하면, 곧 인은 다가온다."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사치스럽게 하다 보면 공손함을 잃게 되고, 검소하게 하다 보면 고루하게 되지만, 공손함을 잃기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군자는 평온하고 너그럽지만, 소인은 늘 근심에 싸여 있다."
2. 독후감
나는 이번 과제물을 준비하면서 한숨부터 나왔다. “논어” 듣기만 해도 딱딱한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는 들어 본일도 없는 공자의 책을 읽어야한다니.. 어쨌던 과제를 꼭 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읽다가 보니 ‘성인이 한 말이란게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최민수 폭행사건”, 그리고 몇년전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부모 살인 사건. 요즘 TV에서는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할 엄청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 모든 사람이 공자가 이야기 했던 인과 예를 중요시 했다면 이러한 일들이 과연 일어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참고 자료
『논어』, 공자 지음,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2008년판, 2쪽부터 96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