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11.2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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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적 60분 낙태에 관한 영상을 보고 쓴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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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젊은 산부인과 의사 700여명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근간 암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 낙태시술을 근절하겠다.’ 라는 내용의 성명서이다.
우리 사회에서 뿌리 뽑아야 하는 문제 중 하나인데 이제야 밝혀지는 것이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밝혀지는 것이 다행인 것 같다. 왜 불법 낙태 시술을 근절 시켜야 하며 낙태로 인한 피해들은 무엇인지 왜 무분별한 낙태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불법 낙태 시술은 여성의 인생을 망친다.
다소 표현이 거칠기는 하지만 낙태 시술을 받은 여성들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낙태 시술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다. 초기에는 흡입술을 하는데, 몸속에 흡입기를 넣어서 흡착력을 이용한 방식으로 쉽게 진공청소기로 수정된 태아를 흡입하는 것이다. 임신 초기를 지나면 소파술을 하는데, 소파술은 일명 개구리 의자에 앉아서 기구를 삽입하여 자궁 안을 긁어내는 것이다. 자궁 안을 긁어내면 당연히 내벽을 손상 시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출혈을 일으킨다. 한 번의 낙태시술로도 후에 임신이
셋째, 인식의 문제이다.
남아선호사상 또한 낙태의 원인 중 하나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성감별에 의한 여아 낙태는 아직도 연 평균 2만2천4백여 건이나 된다고 한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대를 잇기 위해서 반드시 남아를 출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살아왔다.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예전의 관습이 뿌리 채 뽑혀지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듯하다. 또한 의료윤리의 결여를 들 수 있다. 낙태 문제에 있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물론 한 사람에게만 모든 책임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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