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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길상호에 대하여 +인터뷰

*오*
최초 등록일
2009.11.20
최종 저작일
2008.10
7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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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이신 길상호 님 의 약력 과 문학적 특성
그리고 직접 만나 나눈 인터뷰를 썼습니다

목차

1.약력 및 인적사항
2.작품세계 및 문학적 특성
3.길상호 시인과의 대담
감상

본문내용

연민을 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 길상호
1.약력 및 인적사항
길상호
1973년 충남 논산 출생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시집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2004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 2006
현대시동인상 2004 이육사문학상 신인상 수상 2006
시집 <모르는 척> 2007
제 4회 젊은 시인상.... 2008

2.작품세계 및 문학적 특성
(1)첫번 째 시집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길상호의 시에서 집은 가장 지배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시집전체가 쓸쓸한 삶과 고독한 내면을 반영하는 빈집의 적막한 이미지로 가득하다
그의 시에서 집은 통합된 세계의 의미를 갖는다 집에 관한 상상력속에 삶에 대한 전체적인 통찰이 드러난다 행복하고 충만한 거소가 아니라 텅비어 침짐해지는 공허에 가깝다
한없이 쓸쓸한 빈집의 이미지는 적요하고 결핍된 삶을 투영한다
건축적인 구조로 꽉 짜여진 시의 형식들 . 잊혀져가는 빈집들의 가치를 되살리는 그의 견고한 작업은 작업의 속도와 편의의 원칙에 휩쓸려 잊혀져 가는 존재의 뿌리에를 찾아가는 일이다.
길상호 시인은 시집 『오동나무 안에서 잠들다』에서 살아있는 것들의 무늬와 결을 바라보고 있다. 때로 시인은 죽어가는 것들의 상처와 상처에 굳어지는 옹이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시인의 상처에 대한 시각은 「귀뚜라미, 그 소리」에서 귀뚜라미가 뚜르륵 뚜르륵 실패를 돌리며 풀잎의 세월을 풀어내고 있는 모습까지도 놓치지 않으며 발견하는 것이다.
「소리의 집」과 「그녀의 실감기」, 「나무의 결을 더듬다」에서 살아있으므로 상처를 나지막한 소리들로 표출해 내는 대상들을 시인은 물끄러미 듣는다. 시적화자가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상들은 다름 아닌, 혼자 나물을 다듬는 할머니이거나 실을 감고 있는 여자, 사내를 마음에 묻고 혼자 수제비 반죽을 떼어 내고 있는 여자이다. 시인은 그녀들의 행위를 관조적으로 바라보며 그들이 가진 상처를 더듬으며 자신의 삶의 상처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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