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트르 대제 이후 시기와 예카테리나 시대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9.11.2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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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트르 대제 이후 시기와 예카테리나 시대를 중심으로 요약한 제출& 발표 리포트 이며, 대외팽창 역사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연표
예까쩨리나 1세 (1725-1727)
뾰뜨르 2세 (1727-1730)
안나 이바노브나 (1730-1740)
이반 6세 (1740-1741)
본문내용
빠벨은 어머니를 증오했기 때문에 그 짧은 제위기간 동안 한 일이라고는 어머니 예까쩨리나의 사업을 취소시키는 것이 전부였다. 또한 빠벨은 지극히 의심 많고 짜증을 잘 내며 자주 분통을 터뜨린다고 전해질 정도이다. 그는 그의 성격을 바탕으로 정책에서 일관성을 배제시켰다. 또한 소심한 그는 어머니에게 빼앗겼던 왕권을 얻기 위해 오랫동안 괴롭게 기다렸던 것에 대한 반발심에 자신의 즉위식 때인 1797년 왕위계승법을 바꾸었다. 현재 통치하는 군주의 자유 선택에 의한다는 뾰뜨르 대제의 규정 대신에 남성 혈통 중의 장자상속으로 바꾼 것 이다. 이렇듯 우악스럽고 난폭한 빠벨은 버닝젠 백작을 포함한 공모자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빠벨 치세에도 대외정책 특히 전쟁분야에서는 주목할 만한 일이 있었다. 프랑스 혁명정부의 반기를 든 러시아는 프랑스에 대항하는 전쟁에 끼어들어 제 2차 제휴를 조직하고 프랑스의 여러 섬을 빼앗고, 공화국까지 세웠다.
또한 수보로프라는 뛰어난 장군을 앞세워 여러 교전에서 이겼으며 요새들과 포로들을 포획했다. 이 수보로프는 이전에 푸카초프의 난을 진입하였고, 제 2차 터키전쟁에서 뛰어난 전술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승리로 이끌었던 유능한 장군이다. 그렇지만 빠벨 1세와의 견해 충돌로 인해 직위를 박탈당하고 유배당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