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 한국어교육학 개론-12장 한국어 표현 교육 방법론
- 최초 등록일
- 2009.11.19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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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학 개론]의 12장 한국어 표현 교육 방법론 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순서입니다.
가급적이면 요약이 아닌 줄글 형태로 요약한 것이며, 사진이나 그림 같은 경우는 스캔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번역투로 되어 있기때문에 쉽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용도 가급적이면 번역투에서 자연스럽운 문체로 수정하였기에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서론의 경우 제 생각에 기반하여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과 다르다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말하기교육
2) 쓰기 교육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오늘날은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정보화․지구촌화가 되었다. 즉, 무궁무진한 정보의 바다 속에서 다양한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세상 속에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모국어 이외의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은 필수가 되어, 외국어교육에도 영향을 주었다.
과거 외국어교육은 듣기와 읽기 위주의 이해교육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의사소통에서의 발신자로서 역량을 키우는 데에 부족하였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최근에는 말하기와 쓰기 위주의 표현교육에 점차 관심을 두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표현을 위해서 이해교육이 선행되어야 함은 당연하지만, 이해교육만으로 표현 기능이 신장되지는 않기 때문에 표현교육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제 12장은 한국어 표현교육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
말하기 교육
많은 사람들은 외국어를 듣고 읽을 수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외국어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즉, 외국어 능력이란,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4가지 기능이 골고루 발달되어야 하나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는 말하기 기능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말하기에는 다음 <표1>과 같이 8가지의 특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토대로 말하기 교육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가르쳐야 한다.
첫째, 발음과 억양의 지도 목표는 개개 음소의 정확한 발음보다는 이해 가능하고 수용 가능한 발음 기능의 습득에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둘째, 화석화를 방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도록 문법을 정확하게 가르치되 기계적인 반복 훈련보다는 의사소통의 과정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즉, 정확성과 유창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한다.
참고 자료
송영복(2008), 귀국반 어린이를 위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방안 연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허용 외(2007),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학 개론, 박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