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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통폐합

*선*
최초 등록일
2009.11.17
최종 저작일
2009.11
14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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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자료들을 사용해서 썼던 레포트입니다^^
잘 참고해주세요~

목차

Ⅰ. 국립대 통폐합 목적
Ⅱ. 배경

Ⅲ. 현황

Ⅳ. 반대하는 이유
(1) 학생 측의 혼란
(2) 학교 측의 혼란

(3) 행정상의 혼란

Ⅵ. 결론 (우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대학 통합)

본문내용

Ⅳ. 반대하는 이유
(1) 학생 측의 혼란
① 동아리 활동 파괴
현재 대학별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는 다양하다. 대학별로 연계하여 연합동아리의 형태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도 많이 있으며 이중 상당수는 대학별로 동일한 동아리가 있음을 의미한다. 대학이 통합되면 이들 동아리는 존폐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같은 동아리는 통합될 것이며 비슷한 동아리도 하나의 동아리로 통합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동아리의 회원이 너무나 많아지고 이렇게 비대해진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기 힘들게 된다.
② 복학, 휴학생 혼란(선후배 관계 모호화)
현재 휴학을 하고 군에 있는 학생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휴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통합된 학교로 복학을 했을 때 학생들은 통합된 학교에 혼란이 초래될 수 있으며 학교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대학의 통합으로 인해 두 대학의 선배와 후배들간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말뿐인 선후배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동창회나 각종 선후배간 모임에서 혼란이 초래 될 수 있습니다.
③ 통학 관련 문제
대부분 통학된 대학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두 대학의 캠퍼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제 2, 제 3 캠퍼스를 가지게 됩니다. 그에 따라 학생들은 캠퍼스 별로 나뉘어 통학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집 근처의 학교로 다니기를 원해서 가까운 곳의 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먼 거리로 학교를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며, 기존에 자취나 하숙,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학생들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으며 대학 주변에서 자취나 하숙을 하시던 분들의 피해도 예상이 되며, 더불어 대학가 주변 상인들의 피해도 예상이 됩니다.
④ 정원 감축으로 인한 교육기회 박탈 우려
정부는 2009년까지 전체 정원의 15%(8만3천→7만1천명)를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실적으로 정원감축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현재 지방 국립대학의 경우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학령인구가 감소하여 정원과 실제 입학생의 간격은 더욱 벌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곰곰이 따져봐야 할 것은 대학의 입장에서 정원을 100% 못 채우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하는 점입니다. 입학생 충원율이 해당 학교와 학과의 경쟁력의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어느 학과의 정원이 100명인데 입학생이 50명만 들어왔다고 해서 학사운영이 곤란해질까요? 오히려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립대는 물론이거니와 국립대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학생 한 명 한 명은 그야말로 큰 돈입니다. 따라서 대학 측은 자신들이 겪게 될 재정위기를 마치 해당학과의 문제인양 몰아가며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쉽게 예상컨대 한 학교 내에서 모든 학과가 골고루 정원을 못 채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취업전망이 불투명한 기초학문분야가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 정원감축의 목표는 바로 이들 학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방 국립대학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대학자체의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명문학과, 명문대학으로의 집중경쟁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즉 지방대학들은 교직원들이 학생모집 품팔이에 나서거나 신입생들에게 각종 혜택까지 제시해도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반면 수도권 대학이나 지방대도 의대와 같은 학과들은 서로 못 들어가서 안달인 상황입니다.
(2) 학교 측의 혼란
① 교수진 증가에 따른 집단 퇴직(집단 실직)
통합을 하게 되면 대학에 교직원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통합이 되면 대학에 비슷한 과가 있다면 통합되거나 흡수 될 것이고 교직원 또한 각과의 상황에 맞춰서 통합되거나 흡수되고 일부 퇴직하는 교직원도 생겨날 것입니다.
이에 5월 20일 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20일 "통합하는 대학의 교직원 신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학에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단순히 교직원의 신분만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대학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신분을 보장해야 하는데 이는 재정적으로 많은 손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② 학교 정체성의 혼란
㉠학교 명칭의 모호화

참고 자료

없음
*선*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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