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역사에 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9.11.1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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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파트의 역사를 우리나라부터 로마시대까지 아파트의 기원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아파트 역사에 관해서라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목차
아파트의 정의
아파트의 기원
대한민국의 아파트
아파트 관련 기사
본문내용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방으로 이루어지는 1세대용의 독립된 주호(住戶)가 한 건물 안에 입구계단 또는 복도 등을 공용하고 여럿이 모여 있을 때, 그 하나하나의 주거를 아파트 먼트라 하고, 그 건물을 아파트 먼트 하우스라고 한다.
주택건설촉진법에서는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아파트라 규정하여 4층 이하의 연립주택과 구분하고 있다. 아파트는 단독주택을 여러 채 겹쳐 놓은 것인데, 주택을 집합시켜 고층화하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는 국토가 협소하여 단독주택을 아파트로 대치함으로써, 건축대지와 건축공사비를 절약하고, 도시의 평면적 확장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도로 기타 공공시설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협소한 국토를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양에서 시작된 아파트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어서 기원 무렵의 제정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로마는 빈부격차가 심하여 부자들은 도무스(domus)라고 하는 널찍한 단독주택을 짓고 살면서 세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인슐라(insula)라고 불렸던 당시의 아파트가 있었다.
5층 정도의 높이에 1층에는 상가가 있고 2,3,4,5층에 살림집이 있어 마치 요즘의 상가주택과 비슷한 주상복합 건물이다. 보통 빈민이나 중류층이 살았으며 인슐라는
돈많은 사람들의 상업적 목적으로
등장한 건물이다.
사진은 카피톨리오 지역에 남아있는 로마시대 `인술라`의 유적이다. 이 건물은 3층의 다락방까지 남아있는데, 이정도면 당시로써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다. 기록에 의하면 8층, 심지어 9층짜리 `인술라`도 있었다.
그러나 로마제국의 쇠퇴와 함께 아파트의 시원적 형태라 할수 있는 `인술라`도 점차 사라지게 되고 중세의 암흑기를 거치면서 아파트는 당분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근대적 아파트가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은 19세기 영국에서이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과 함께 신흥 공업도시들이 대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