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11.1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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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서...
교사론 과제물로 A+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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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프레이리의 교사론>이라는 책은 한번만 읽어서는 이해 할 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니다. 교육이라는 것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동료들과 토론을 하며 자신에 대해 반성도 해보고 자신을 가꾸어 나갈 때 이 책을 읽었노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실제로 교육현장에 나가서 체험을 해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프레이리는 교사라는 직업을 하나의 성직(聖職)으로 여기고, 교사의 자질과 본분에 대해서 편지형식으로 이야기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것을 한 마디의 말로 표현을 하자면, ‘교사라는 것은 참 어려운 것이로구나!’라는 것이다. 이 책에 적힌 대로 교사를 하라고 한다면 과연 교사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의문마저 들었다. 나도 막연히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살아야지’라고 생각해왔는데, 이 책을 읽은 것은 나의 그런 무덤덤한 생각에 전환점이 되게 하였다. 교사라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직업이기에 그에 따른 보람도 크게 다가온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실질적인 생계, 즉 경제적인 부를 원해서 교사의 길을 택하였다면 오랫동안 교사를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그만큼 교사라는 직업이 사회에서 보장해주는 안정된 직업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기에는 부적절한 직업이라는 것이다. 곧 학생들과 같이 나아갈 소명의식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교사에 관한 덕목에 대해서 많이 언급해 놓았다. 그런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교사들이 겸손한 태도를 지녀 교육을 함에 있어서 단순히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한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학생을 가르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배우라는 것이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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