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마더` 감상문

소개글

마더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영화소개

2. 감상평

본문내용

사실 형식상으로 보면 마더는 기존의 평범한 스릴러영화와는 크게 다르지 않은, 즉 어떻게 보면 진부한 형식을 띠고 있다. 고립된 주인공, 의심되는 사람의 등장과 의심의 해소과정, 그리고 반전 요소와 같은 것들은 기존의 형식을 그대로 담았으며 심지어 이러한 형식 때문에 초반에 범인으로 의심하게끔 감독이 설정해놓은 ‘진구’라는 인물은 당연히 범인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마더라는 영화가 기존의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스릴러 영화의 틀 속에서 모성이라는 요소를 원색적으로 드러내며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마 더
감 독 : 봉준호
주 연 : 김혜자 , 원빈 , 진구 , 윤제문 , 송새벽 , 김병순 , 여무영 , 전미선
장 르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