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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오퍼스와 죽은시인의 사회를 보고 (A+)

*영*
최초 등록일
2009.11.10
최종 저작일
2009.11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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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홀랜드 오퍼스와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교직관에 대하여 쓴 감상문입니다. 줄거리 없이 순수 느낀점만 썼구요. A+받았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에 들어와 처음 듣는 교직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는 ‘줄탁동시’라는 성어를 가르쳐주셨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스승이 학생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같이 끌어줄 때 학생들은 성장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이었다. 서양에선 소크라테스부터 루소, 페스탈로찌, 듀이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잠재력을 보고 끌어주는 교수방법을 강조하였지만 동양, 우리나라에서는 ‘군사부일체’라 하여 스승을 임금과 같이 여기고 성현들의 본을 따라 사는 삶을 강조하였다. 지금은 아동중심의 학습방법을 많이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선 입시위주, 취업위주의 커리큘럼을 소화해내기 바쁘고 그러다보니 선생님들이 끌어가는 수업에 따라가기 바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홀랜드 오퍼스’,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가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명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된다.

홀랜드 오퍼스를 보고 인상 깊었던 모습은 첫째, 잠재력을 끌어주는 것이었다. 영화에서 그는 많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낸다. 클라리넷 여학생, 운동선수였고 음악은 하나도 모르는 남학생, 구제불능이었던 오케스트라, 노래에 소질이 있는 여학생… 많은 학생을 도와주었다. 그는 분명 실력 있는 음악 선생님이자 작곡가였고 그들이 잠재능력을 넘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었지만 처음부터 그런 선생님은 아니었다. 나는 그가 잠재력을 끌어 내어 줄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었던 요인을 실력도, 동료교사들의 격려도 아닌 학생과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아무 사명감 없이 아이들을 대하던 시절 처음에 그는 이 학교의 아이들은 똑똑하지도 않고 악기에 소질도 없고 자신의 작곡할 시간을 빼앗을 뿐이라 생각하였고 아이들도 모두 수업시간을 지루하게 여겼었다. 음악사를 아무리 가르쳐봤자 아이들은 흥미 없어 하였고 시험점수는 항상 낮았다. 그러던 중 클라리넷을 잘 불고 싶어하는 한 학생을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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