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검프의 정신지체에 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1.01
- 최종 저작일
- 2009.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포레스트검프 정신지체에 관한 분석입니다.
목차
1. 주인공 포레스트의 특징
2. 환경
3. 교육(지원)방법
4. 교사, 부모, 지역사회의 태도
5) 변화된 결과
맺음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인공 포레스트의 특징
주인공 포레스트는 지능지수(IQ) 75를 가지고 있는 남자다. 보통 정신지체는 지능지수(IQ)가 70~75점 이하에 있는 사람으로 규정하는데 포레스트는 정신지체 중에서도 정상에 가까운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Mild Mental Retardation)로 분류할 수 있다.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는 교육 가능한 범주에 속하며 약 85%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이에 속한다.
태어날 때부터 척추가 휘어져 있었기 때문에 철제 보조기를 다리에 착용하여 걷다가 자신을 놀리며 학대하는 아이들을 피해 처음으로 달리면서 자신이 의존해왔던 철제 보조기에서 벗어나게 되고 달리기를 굉장히 잘하게 되면서 이로 인해 대학까지 입학할 수 있게 된다. 정신지체인 아들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어머니로부터 “넌 남들과 다르지 않다”라는 말로 무장된 포레스트는 비장애인들의 냉혹한 시선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남들이 바보냐고 물어보면 바보는 바보같이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초반의 포레스트는 상부에서 내려진 명령이나 혹은 자신에게 주어진 단순한 일은 누구보다도 잘 성취해 내나 독립적이나 창의적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후에 친구와의 약속에 의거하여 독립적으로 새우잡이 어선을 마련하거나 과거의 정리를 위해 스스로 미국전역을 뛰어다니는 부분에서는 변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참고 자료
<발달장애심리학>, 김태련 외, 학지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