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1 수운의 삶과생각
- 최초 등록일
- 2009.10.3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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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학1 수운의 삶과 생각을 읽고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목차
제1절 수운의 가정환경
제2절 다시개벽의 과제
제3절 신에 대한 수운의 관념
제4절 포덕과 관의탄압
제5절 교단조직의 제도화
제6절 수운의 체포와 순도
제7절 동학재건과 전력
제8절 영해교조신원운동
감상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1절 수운의 가정환경
1.경주 가정리서 탄생
유허비만 서있다.
동학의 창시자인 대신사 수운 최제우는 1824년 10월 28일에 경주군 현곡면 가정1리 315번지에서 태어났다. 경주로부터 북서간 약 12km 떨어진 곳이며 경주의 주산 귀미산 동쪽에 위치해 있다. 15호 정도가 모여사는 작은 마을로 왼편 안쪽에 지금의 생가터에 유허비만 세워져 있다. 그이유는 수운이20세 되던 1843년 2월경에 화제로 집전체가 타버렸다. 그후 빈터로 남아 돌보는 이 없이 밭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후 약 147년이 지난 1971년 10월28일에 천도교인들이 성금을 모아 집터에 천도교조 대신사 수운 최제우 유허비를 세웟다. 그래서 현재의 모습의 터와 유허비가 서있다.
수은은 태어나면서부터 형님 최제환내외의 보살핌을 받고자랐다. 그러나 20세 때에 화제를 당한 후에도 제환의 식구와 같이 아랫동네인 지동으로 따라가 같이살았다. 그러나 7명의 식구가 같이 살기에 힘이들어 수운은 용담에 있는 낡은 와룡암을 수리하고 이곳으로 따로살림을 차렸다.
오천정씨 모친 별세
수운의 부친인 근암 최옥선생은 불행히도 장가를 세 번들었다.
첫 번째 부인은 근암공이 17세때 21세인 오천 정씨를 만나 혼인하였는데 이분은 수운의 큰어머니가 되는셈이다, 그러나 정씨부인은 36세에 큰병을얻어 세상을 뜨고 아들하나 있었으나 그도 곧 사망하였다.
그렇게 근암공은 1년상을 마치고 관습에 따라 재혼을 하였다.
달성서씨 부인도 별세
이듬해인 1798년 12월에 나이 37세에 이른 근암공은 25세의 달성 서씨와 재혼하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달성서씨또한 장수하지 못하였다. 이분또한 수운에게는 두 번째 어머님이 되는셈이다. 이 서씨 부인에게는 딸둘을 얻었는데 아들이 없어 후사를 잊지 못했다.
이렇게 되자 50이 된 근암공은 재혼할 생각을 접어 두었다. 그래서 둘째동생 규의 큰아들 제환을 양자로 들여 서씨부인의 장래를 치르게하고 후사를 있게 하려했다.
참고 자료
동학1 수운의삶과 생각
삼암 표영삼 지음
도올 김용옥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