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의 두 개의 책상, 발명과 경영
- 최초 등록일
- 2009.10.2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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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디슨의 두 개의 책상, 발명과 경영
그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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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디슨. 3~4살짜리 어린이들마저도 알고 있는 유명한 발명가이다. 나또한 어릴 적부터 그를 존경해왔으며, 여러 가지 발명품으로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정규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그가 어떻게 이렇게 수많은 발명을 통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였을까?
분명 그것은 그의 두뇌가 뛰어남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렇기 큰 비중을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청각장애자였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쉽게 들을 수 있는 것들을 자신은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이런 장애를 오히려 강점으로 이용하였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못하기 때문에, 남들이 못하는 것을 그는 해야만 했다. 그래서 그가 선택 한 것이 ‘독서’이다.
정규 교육을 통하지 않고 수많은 책을 읽은 에디슨은 책으로부터 어떠한 강요도 받지 않았고 시험도 당하지 않았다. 잊어버리고 기억도 못하는 책이 아주 많을 것이지만 책을 읽어나가며 배운 것은 바로 미래를,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정신 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그를 발명왕으로 만든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분명 이렇게 존경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그는 발명왕이라는 이름에 경영왕이라는 이름이 가려졌다.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된 사실인데 에디슨은 당시 미국 최고의 경영자 중 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허나 교육적 차원으로도 분명 발명왕 쪽이 더 유익하고, 발명이 부각되는 것이 크기 때문에 발명왕으로써의 모습이 우리의 머릿속에 버젓이 자리 잡은 것 같다.
이렇게 두 가지의 분야에서 왕이었던 에디슨은 이 책의 제목과 같이 두 개의 책상을 썼다고 한다. 두 개의 책상만 보아도 그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분명 이런 부분은 배워야할 점이다. 허나 그는 과학적 발견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창조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나를 순수한 과학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단지 전문적인 발명가일 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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